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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터미널역 - 데블스도어
    일상/먹어본곳 2019. 7. 2. 12:38

    지난번에 이어 이번 역시도 아주 끝내주는 곳을 갔다.

     

    사실 워낙 유명하고 맛집을 검색만해도 바로 나오는 곳이기에 (작성일 기준으로 '고터맛집' 검색시 1위) 새삼스럽지만,

     

    그냥 단순히 사진보고 대박 맛있어 보여서 가보고싶었음...

     

     

    음식점을 가면 시그니쳐를 시켜야 된다는 생각의 소유자인 만큼, 주문한 매뉴는....

     

    데블스 버거

     

    별로 안맛있어 보인다고? ㅎ...

     

    허허, 내가 봐도 별로처럼 보임.

    도무지 사진을 잘 찍으려고 별 노력을 해도 내 핸드폰이 후진건지 기술이 없는건지 그 느낌이 도무지 살아 숨쉬지 못하더라...

    하지만 직접보면 훌륭하니 내 손이 똥인걸로..

     

    얼추 기억나는 것으로는 토마토, 버섯, 스테이크..? 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어두운 곳에서 조명이 켜져있는 느낌있는 곳으로, 노래도 약간 크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적당했던것 같다.

    어둑어둑한줄 알았는데 밝아서 놀랄 정도. (그만큼 조명 조절이 잘 되어있다)

     

    가격은 16000

    다른 버거로는 트러플향의 머쉬룸...뭐쉬기... 잘모르겠다버거랑, 아메리칸버거?...

    아무튼 총 3종류로 가격은 모두 16000으로 기억한다.

     

    맥주는 깜빡하고 찍지 않았는데( ㄲㅂ..) 잔의 크기별로 8000, 9000, 10000원.

     

     

    약간 비싼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버거킹도 세트시키면 만원넘어가는 세상에 나라면 이것을 먹는것을 택할듯...

    매일 먹을 가격은 아니더라도 여유있으면 가고 싶어질듯 하다.

     

    치킨도 맛있어보이니 다음에는 치킨먹으로 ㄲㄲ

     

    별점 ( 5 / 5 )

     

    한줄평

    - 5점 막뿌리는거 아님, 진짜 맛있어서 줌ㅋ  햄.버.거 랑 비교하지 말아야하는 퀄리티. This is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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